박준뷰티랩, 카자흐스탄점에 이어 중국 소주점 등 오픈

 

 

▲ 박준뷰티랩 카자흐스탄점과 중국 소주점, 구로디지털점

미용 프랜차이즈 브랜드 박준뷰티랩이 올 상반기 연이은 매장 오픈으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저성장 시대이지만 브랜드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적기여서 제2의 전성기를 연상시키며 활발한 매장 오픈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올해 첫 해외지점으로 신호탄을 터트린 카자흐스탄점은 지난 4월 성대하게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단순한 오픈식이 아니라 VIP들과 고객을 초청, 살롱투어 후 그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오픈파티를 준비해 박준뷰티랩의 역사를 소개한 것은 물론, 프로 박준의 특별한 헤어쇼를 선보여 카자흐스탄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자흐스탄점에 이어 5월 오픈한 중국 소수점은 살롱을 갤러리처럼 꾸몄다. 입구부터 고급스럽게 단장한 소주점은 오픈 전부터 중국인들의 관심을 받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주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감각적이고 럭셔리하게 꾸민 박준뷰티랩 소주점은 오픈과 동시에 고객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 게 박준뷰티랩 측 설명이다.

박준뷰티랩은 향후 해외점을 단순히 지점으로 오픈하는 것이 아니라 지사형태로 오픈해 앞으로 추가 오픈 및 그 지역에서의 입지가 확실히 자리 잡힐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카자흐스탄점은 이미 여러 가지 계획을 구상 중이고, 소주점은 박준뷰티랩 청담점과 준앤안티 명동점을 거친 중국 현지인이 고국으로 돌아가 오픈한 매장으로 박준뷰티랩의 브랜드 위상을 위해 홍보와 마케팅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내에서는 구로디지털점, 해운대 마린시티점, 창원내서삼계점이 오픈한데 이어 종각역점, 양재 하이브랜드점, 동래 메가마트점이 오픈을 준비 중이다.

한편 박준뷰티랩 관계자는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국내외로 활발한 오픈 행렬을 보이고 있는 박준뷰티랩의 하반기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박준뷰티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