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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뷰티랩 프리미엄 브랜드 에코쟈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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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뷰티랩 프리미엄 브랜드 에코쟈뎅 오픈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4.03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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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사진제공=박준뷰티랩>

[KNS뉴스통신 = 서미영 기자] 국내 최초 미용프렌차이즈 박준뷰티랩이 오랜 준비 끝에 35년의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High-end Brand 브랜드 ‘에코쟈뎅(ECO JARDIN)을 최근 오픈했다.

 

에코쟈뎅은 ECO(자연 환경) + JARDIN(정원)의 합성어로 새로운 뷰티 공간, '도심 속 힐링 살롱'이라는 콘셉트로 오픈, 복잡한 도심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 해주고, 아름답게 꾸며 줄 공간으로 마련됐다. 

 

공덕역 해링턴스퀘어점에 1호 오픈을 시작한 에코쟈뎅은 국내 최고 글로벌디자이너 박준의 기술력과 그의 역사를 바탕으로 ㈜피엔제이 임승애 대표가 일반 헤어샵이 아닌 헤드스파를 접목시킨 스파살롱의 콘셉트로 완성시켰다. 이는 임승애 대표가 지난 3년여 동안 혁신경영을 진행하며 2016년 ‘Vision Great 22’를 발표한 후 체계적으로 준비해 High-end Brand 중 첫 번째 브랜드로 런칭한 것.

박준 프로는 “에코쟈뎅 브랜드의 근원이 된 것은 바로 구미에서 인정받은 세계적인 미용 전문가 박준의 역사와 기술력으로부터 나온 ‘3L’로 Long- 미용 프랜차이즈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Lab-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미용인들이 모여, Life Style-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기본 마음가짐에 있다”고 말했다.

일본 미용실 인테리어계 거장인 Koo 디자이너가 살롱의 전체적인 설계를 맡았는데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스파 힐링살롱이라는 콘셉트가 잘 느껴질 수 있도록 따뜻한 조명처리와 여유로운 공간 활용. 그리고 인체공학에 잘 맞춘 최고의 체어 다카라 경대의자와 샴푸대의자, 스파 의자 등으로 안락함과 편안함을 극대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남자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바버존(Babor Zone)이 있어 남성고객들 또한 독립적인 공간에서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자료사진. <사진제공=박준뷰티랩>

에코쟈뎅의 스파시술-헤어케어라인은 에코 시스템케어(Eco System Care) 프로그램을 메인으로 고객의 모발과 두피 상태에 따라 맞춤 케어 메뉴이자 친환경적 요소로 구성, 총 3단계 3스텝부터 4스텝, 5스텝까지 20분, 40분, 60분 프로그램이다.

35년 축적된 뷰티랩 아카데미의 최고 레시피와 최신 트랜드를 리드하는 뷰티산업의 중심 박준뷰티랩의 완벽한 조합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살롱 에코쟈뎅은 임승애 대표의 첫 브랜드 발표이자 국내 미용시장이 뷰티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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