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단한 전문인력양성 통한 구인문제해결이 브랜드파워…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진행

 

 

▲ 박준뷰티랩이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으로 지점 구인난을 해결하며 연이은 매장 오픈으로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러브즈뷰티 엄정여 기자] 국내 대표 미용 프랜차이즈 브랜드 박준뷰티랩이 올해 국내외에서 연이은 매장 오픈으로 다시 한 번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준뷰티랩은 국내에서는 지난 1월 신제주점 오픈을 시작으로, 4월 구로디지털점, 해운대 마린시티점을 오픈했으며, 5월에는 창원내외삼계점, 동래메가마트점을 개점했다.

해외에는 4월 카자흐스탄 명품 쇼핑몰에 입점해 헤어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중국과도 계약이 체결돼 중국 여러 지역에서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한 시대에 맞춰 국내외로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준뷰티랩 브랜드의 힘은 바로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으로 지점 구인난 해결에 있다. 뷰티랩아카데미는 기본적인 인턴 교육 외에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과정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정부지원 교육을 적극 활용해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국비지원 프로그램은 채용예정자, 일학습병행제, 재직자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채용예정자교육은 이미 3기까지 진행돼 매장에서 근무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학습병행제는 4월부터 교육을 시작했으며, 재직자교육은 7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또 뷰티랩아카데미는 국내 교육뿐 아니라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매년 업그레이드시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30여명의 지원 인턴들과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시세이도 교육을 받고 돌아왔다.

매장을 위한, 매장에 의한 교육으로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뷰티랩아카데미는 기술,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좋은 인재를 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사진출처 = 박준뷰티랩]

엄정여 기자 jy1105@lovesbeaut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