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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뷰티랩'이 소개하는 올해의 헤어 트렌드는 ?

2016.04.05 | 러브즈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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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와 ‘웨이브’ 포인트…클라라, 최예슬, 이금미 모델로 전혀 다른 두 가지 분위기 연출

 

 

[러브즈뷰티 엄정여 기자]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박준뷰티랩이 ‘2016년 헤어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번 트렌드의 포인트는 ‘컬러’와 ‘웨이브’로 모델 클라라, 최예슬, 이금미를 만나 각각의 트렌드가 완성됐다. 한 모델을 가지고 전혀 다른 두 가지 분위기를 만들어낸 2016년 박준뷰티랩 트렌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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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위 왼쪽부터 순서대로) 볼드 웨이브, 그루브 스타일, 어번 스타일,
퍼지 웨이브, 윈디 내추럴 스타일, 보헤미안 컬러 웨이브

# 볼드 웨이브(Bold Wave)

가르마를 기준으로 풍성한 볼륨과 러프한 컬링으로 화려한 여성미를 강조한 입체감 있는 스타일. 자연스러운 다크브라운 컬러에 쳐져 보일 수 있는 긴 웨이브를 살려 봄바람에 흩날리는 스타일로 연출했다.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형적인 긴 머리 웨이브로 대표적인 살롱 스타일.

# 그루브 스타일(Groove Style)

풍성하고 리드미컬하게 공기감을 부여해 예쁜 얼굴을 머릿속에 숨기려는 재미와 더불어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2016년 유행 트렌드가 핑크계열이지만, 무엇보다도 클라라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로 골라서 전체적인 느낌이 잘 어울리게 연출했다.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핸드 백콤으로 풍성하게 표현했으며, 앞머리 뱅헤어도 거친 느낌으로 커트했다.

# 어번 스타일(Urban Style)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절제된 커트라인의 움직임을 표현한 스타일. 시크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페일 초콜릿브라운 컬러에 커트 스타일은 단정한 앞머리와 대조적인 로우그라데이션의 깃털 같은 질감으로 웨어러블한 모던함을 연출했다. 커트라인에서 프로페셔널과 나만의 개성을 담은 세련미가 느껴진다.

# 퍼지 웨이브(Fuzzy Wave)

우아함과 유니크한 세련미를 담아 봄의 여심을 유혹하는 스타일. 2016년 핫 트렌드 페일핑크 컬러 헤어에 글램펌 매직기를 사용해 좌우 엣지 끝을 이용해 러블리하면서도 풍성한 웨이브를 연출했다. 도도함과 사랑스러움을 함께 담아 여성미가 돋보이는 스타일.

# 윈디 내추럴 스타일(Windy Natural Style)

새하얀 피부톤과 잘 어울리는 컬러와 페이스 라인의 잔머리 느낌은 지난해부터 서서히 인기를 모았던 남심 자극 스타일. 특히, 흩날리는 잔머리는 얼굴 윤곽을 커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자들의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주어 여성미를 극대화시켜 준다.

# 보헤미안 컬러 웨이브(Bohemian Color Wave)

가벼운 시스루뱅 앞머리와 어우러진 보헤미안 웨이브의 짧은 단발머리.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은은한 로즈쿼츠빛 컬러에 커트 스타일은 입술선 라인의 원랭스 커트 후 톱쪽의 콤백스를 제거하고 네이프 라인에 로우그라쥬에이션으로 자연스런 질감을 연출했다. 신비로운 느낌의 봄 소녀를 표현한 헤어로 올봄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할 스타일.

[사진출처 = 박준뷰티랩]

엄정여 기자 jy1105@lovesbeau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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