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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뷰티랩 올해 헤어 트렌드 발표

2016.04.04 |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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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디내추럴

헤어디자인을 선도하는 박준뷰티랩이 올해 트렌드를 주도할 스타일을 공개했다. 박준뷰티랩은 모델 클라라, 최예슬, 이금미를 발탁해 각각 2가지 스타일로 올해 헤어트렌드를 제안했다.

 

긴머리는 무겁지 않은 가벼움을 강조했다. 볼드웨이브 스타일은 가르마를 기준으로 풍성한 볼륨과 러프한 컬링으로 봄바람에 흩날리는 스타일로 연출했다. 그루브스타일은 헤어컬러를 밝게 선택해 풍성한 느낌을 사리돼 앞머리를 뱅헤어로 커트했다.

 

어반 스타일, 퍼지 웨이브, 윈디 내추럴, 보헤미안 컬러웨이브는 미디움 길이의 헤어스타일을 겨냥한 트렌드다. 어반스타일은 시크한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페일 초코렛브라운 컬러를 적용했고 퍼지웨이브는 페일핑크 컬러헤어에 글램펌 매직기를 사용해 풍성한 웨이브 연출했다. 윈디 내추럴은 흩날리는 잔머리를 표현해 여성미를 강조했으며 보헤미안컬러웨이브는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은은한 로즈쿼츠빛 컬러에 시스루뱅 앞머리와 보헤미안 웨이브의 짧은 단발머리를 조화롭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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