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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뷰티랩’ 임승애 대표, 최고를 위한 '경영 노하우와 철학' 전해

2016.03.03 |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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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뷰티랩’ 임승애 대표가 그 만의 경영 노하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했다.

임대표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직접 점포를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4월까지 서울, 경기지역에 40여 곳의 박준뷰티랩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금 더 세심하게 점포를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승애대표는 “미용이 평생직업이 될 수 있다. 직원들이 미용을 직업으로 선택한 것을 중간에 좌절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어갔으면 좋겠다”며 본인의 직업과, 직원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박준뷰티랩은 1980년대 남자 미용사 최초로 박준이 미용 프랜차이즈로 오픈했다. 이후 ㈜피엔제이라는 본사를 설립하며 미용계에 새로운 시장을 열기 시작했으며, 21세기에 맞춰 국제 co-work으로 새로운 브랜드 준앤안티가 만들어져 한류의 붐을 미용계에도 불어 넣을 수 있는 파워를 갖췄다.

 

박준 명동점 준앤안티의 경우 1월 최고 매출 점포 매출의 60%를 요우커가 차지할 만큼 특히 중국의 비중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카자흐스탄에 지사를 설립해 화제가 됐다.

 

특히 임승애 대표는 미용은 평생 직업이니만큼 길게 보고 자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본사차원에서 최대한 뒷받침해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가맹점 교육에 치중했던 것을 일반 살롱 교육 등으로 확대 진행하며 교육 커리큘럼 역시 헤어 외에 문학, 패션, 미술 등으로 더 넓게 다각화 시켜 진행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뷰티 브랜드 대표로서 헤어관리 및 뷰티 케어 팁을 묻는 질문에는 윤기관리를 위해 집에서라도 꼭 반신욕을 하고 있는 것이 관리비법임을 밝혔다.

 

항상 소통하며 필요를 채워주며 필드를 이해하는 것이 성장의 비결이라는 임대표의 마인드, 그의 마음가짐과 실행 능력이 박준뷰티랩의 성장 가장 큰 비결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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