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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청담점 애솔 디자이너와의 만남 '사랑을 거느리다'

2016.01.14 | 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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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외부제공

박준 뷰티랩 청담점에서 가장 핫하다는 '애솔'디자이너를 만났다. 애솔의 의미는 '사랑'을 항상 거느리고 살자는 뜻이다. 애솔디자이너는 손목에 새긴 LOVE라는 문신을 보여주며 디자이너가 되고나서 새로운 마음을 다지기 위해 새겼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박준 뷰티랩 청담점은 따뜻한 느낌이 가득했다. 애솔디자이너 역시 블랙컬러의 상하의를 입은 모습이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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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유행에 가장 민감하고 먼저 접하는 디자이너로서 2016년 헤어 트렌드가 무엇일까 먼저 물어봤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고준희 씨가 컷트를 친 이후로 컷트에 대해 사람들이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더 과감한 숏트도 망설이지 않고요. 배우 문채원 씨도 '그날의 분위기' 이후 과감히 컷트를 치는 등 일반인, 연예인 할 것 없이 2016년에 이런 컷트 트렌드 열풍은 지속될 것이라 생각되요." 

컷트 열풍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긴 생머리 여성이라고 실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애솔 디자이너는 숏컷트가 예전보다 성행한 것이며, 자연스러운 긴 머리스타일의 인기도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가지런한 생머리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웨이브 스타일과 함께 올해도 여전히 공존할 것이라 생각되요. 여기에 단발 스타일은 2016년에 더욱 강세를 보일듯해요. 많은 여성들이 사랑하고 워너비 헤어스타일로 끝부분에만 웨이브가 들어가는 C컬펌이 지속적으로 유행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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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터 최근까지 남녀를 불문하고 애쉬톤의 염색을 한 사람들이 넘쳐났다. 애솔디자이너 역시 애쉬톤의 밝은 브라운 컬러가 눈에 띄었다. 

"사실 밝은 컬러로 염색은 잘 권하지 않아요. 밝을 수록 데미지가 많으니까요. 예를 들어 방탄소년단 진의 애쉬 카키브라운 같은 머리는 여러 번 탈색과정을 거친 머리죠. 그만큼 케어를 많이 해줘야하지만 올해도 애쉬컬러의 인기는 식지않을 것 같아요." 

더욱 다양해지는 헤어 트렌드 시대 머릿결과 스타일 두가지 모두를 놓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두피 관리가 중요해요. 모근이 강해야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거든요. 다양한 두피,헤어케어 브랜드 중에는 본인이 사용해보고 각질이 일어나지는 않는지, 트러블은 없는지 두피를 약화시키는 요인은 없는지 잘 검토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디자이너들은 항상 고객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그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어줘야한다.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면서 이러한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여기에서 스트레스가 있을 법도 하지만 애솔 디자이너는 쉬워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비결을 전해줬다. 애속디자이너의 그 말은 결연하기까지 했다. 

"밝은 미소로 항상 최고의 컨디션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일에 임하려고 해요. 또 최대한 고객을 대할때 편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요. 먼저 날씨나 간단한 근황을 묻기도 하고요. 먼저 좀 전에 고객분처럼 결혼에 대해 얘기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직장문제 등도 이야기하시고요. 머리를 하는 시간만큼 힐링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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