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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한국]박준뷰티랩, 2015년 유행 헤어는 빈티지한 헤어컬러와 웨이브

2015.01.09 | 뷰티한국

본문

 

국내의 대표적인 헤어살롱 프랜차이즈 브랜드 박준뷰티랩에서 2015년 헤어 트렌드 ‘Maximalism(맥시멀리즘)’을 발표했다. 

‘최고의’, ‘최대한’의 뜻을 지닌 맥시멀리즘은 심플하고 간결한 미니멀리즘과는 대조적인 경향으로 화려하고 장식적인 스타일을 표현한다. 박준뷰티랩이 제안한 이번 헤어 트렌드 또한 60년대와 70년대의 빈티지함을 바탕으로 화려한 헤어 컬러와 장식적인 웨이브에 주목했다.

2015년의 전반적인 패션 경향이 ‘70년대로의 회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박준뷰티랩이 연출한 컬러풀한 웨이브헤어에서 화려한 그 시절을 추억해보는 것은 어떨까?

# Air wave  

  
 

새롭게 시도한 매듭웨이브(구분 마디를 만들어 웨이브 생성)로 도시적이고 화려한 컬을 만들어낸 헤어스타일이다. 공기감이 가득한 웨이브를 사용해 업스타일을 표현한 2015년 대표 트렌드.

 

# Two tone point color & wave  

  
 
  
 

건강하고 자연스러움을 컨셉으로 밝지 않은 베이스컬러에 포인트 컬러를 주어 풍성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헤어스타일이다. 앞머리를 브레이드 스타일로 변형하면 좀 더 밝고 귀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 Neo feminine long 

  
 

랜덤으로 만든 컬을 기본으로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연출했다. 컬러는 2015년에 유행할 것으로 보이는 레트로 패션에 잘 어울리도록 앤티크 로즈 핑크를 입혀 헤어컬러가 너무 비비드 하지 않도록 마무리했다.

 

# Modern cute wave up 

  
 

볼륨의 적절한 믹스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앞머리와 반대로 전체적으로는 컬러풀하고 역동적인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이다. 컬러는 전체적으로 탈색한 후 바이올렛 레드를 입혀 봄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파스텔컬러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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