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 빈티지 바탕…과거에서 영감 받은 헤어 컬러와 웨이브 유행 예감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엄정여 기자] 헤어살롱 프랜차이즈 브랜드 박준뷰티랩이 2015년 헤어 트렌드 ‘Maximalism 2015. Color&Wave(맥시멀리즘 2015. 컬러&웨이브)’를 발표했다. 

 

2015년의 패션 트렌드는 물론, 헤어의 역사와 작품세계를 토대로 작업한 이번 트렌드는 60~70년대 빈티지함을 바탕으로 과거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컬러의 웨이브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준 회장을 중심으로 박준뷰티랩 총신대점 수 실장, 준앤안티 명동점 그레이스 부원장과 우미 실장, 그리고 청담점 메이크업 수진원장, 최하연 포토그래퍼가 함께 작업한 박준뷰티랩 2015 트렌드를 소개한다. 

 

 

 

Air Wave 
새롭게 시도한 매듭 웨이브(구분 마디를 만들어 웨이브 생성)로 풍성하면서도 도시적이고 화려한 컬을 만들어냈다. 공기감이 가득한 웨이브로 업스타일을 표현한 2015년 대표 트렌드.
  

 

 

 

Two Tone Point Color & Wave  
건강한 자연스러움을 콘셉트로 밝지 않은 베이스 컬러에 포인트 컬러를 주어 풍성함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차갑지 않은 모던함으로 럭셔리 웨이브 스타일로 완성해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시도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만들어냈다.
  

 

 

 

Neo Feminine Long 
랜덤으로 만든 컬과 자연스러운 볼륨감으로 페미닌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연출해 꾸미지 않은 듯 꾸민 헤어스타일. 컬러는 2015년에 유행할 것으로 보이는 레트로 패션에 잘 어울리도록 엔티크 로즈 핑크를 입혀 너무 비비드하지 않게 마무리했다. 
  

 

 

 

Modern Cute Wave up 
볼륨의 적절한 믹스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앞머리와 반대로 전체적으로는 컬러풀하고 역동적인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 컬러는 화려함을 강조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탈색 후 바이올렛 레드로 입혀 파스텔 컬러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했다.

 

[사진 = 박준뷰티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