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제이가 새해를 맞아 전 지점 원장들과 신년 원장회의를 진행, 브랜드의 도약을 다짐했다.

 

임승애 대표의 시무식을 시작으로 프로 박준의 신년사, 본사에서의 진행 예정 중인 이벤트를 발표하고, 살롱 경영자들에게 도움이 될 구인 구직구직 프로그램과 경영 세미나, 마케팅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를 경영하자’라는 주제로 마련된 손용규 초빙강사의 세미나는 직원 관리부터 경영인의 마인드 컨트롤, 경영 노하우 등을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여 원장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부산 김영만 지사장은 마케팅 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진행한 마케팅 성공사례,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 이벤트 방법들을 현실성 있게 전달하여 관심을 집중 시켰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2014년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매장과 디자이너에 대한 시상 시간이 이어졌다. 2014년 최우수 지점은 왕십리점, 우수지점은 연신내점과 광주경안점, 부산대점, 공로상은 김해 이재철 원장이 수상했다. 또, 전 지점을 대상으로 원장들의 추천서를 받아 심사를 거쳐 박준뷰티랩 2014 베스트 디자이너 14명을 선정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