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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뷰티랩 김선아 점장 “미용인들, 멀리보고 마에스트로 됐으면”

2017.05.11 | KNS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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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동안 미용업계에 몸담아왔다. 처음 시작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다. 자격증을 얻고자 미용계에 발을 내딛었지만 점차 매료됐다. 이젠 미용이 인생이 됐다.현재 박준 뷰티랩 신반포점을 운영하는 김선아 점장의 이야기다. 

 

김선아 점장은 미용에 대해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라고 봐요. 천천히 기술을 습득하고 그 기술을 함양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미용인들이 대접받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요”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은 너무 급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실수가 많고요. 차근차근 기술을 습득해서 마에스트로가 됐으면 좋겠어요”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김선아 점장은 지난해 온라인 포토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미용의 트렌드를 읽고 그 보다 한 발 더 앞선 스타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수상까지 거머쥐게 됐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원장은 이후의 콘테스트는 “후배들에게 양보할 것”이라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또한 김선아 점장은 유행에 민감한 미용업계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꾸준히 자기 계발을 했다. 또한 "인생에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도 자기 계발을 통해 극복한다"고 밝혔다.

 

20년의 시간동안 한 업종에 몸담아 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나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은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김선아 점장은 자신만의 고객관리 철학으로 고객과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처음을 시작했던 고객들과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헤어디자이너로 있을 때와 점장으로 지점을 이끌어 나가는 데는 단순한 직책의 유무 뿐 만 아니라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김선아 점장은 이러한 차이점에 대해 “겪어보니 알겠더라”는 대답을 내놓았다. 

 

“헤어디자이너는 고객의 머리만 잘하면 되지만 점장은 매장의 책임감을 져야하니까 직원관리가 가장 중요해요. 젊었을 때는 능력만 있으면 되지만, 사람을 관리하는 게 진짜 능력이라고 하더라고요. 직접 점장이 돼보니 그 얘기가 무슨 얘긴지 알겠더라고요.” 

 

사람을 관리하는 것이라 함은 고객뿐 만 아니라 미용실의 직원도 함께 통틀어 일컫는다. 신반포점은 말만 ‘가족 같은 회사’가 아닌 직원들끼리 자발적인, 유대관계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저희는 최대한 직원 한명, 한명 다 신경써주고 인간적으로 두텁게 사랑을 많이 주려고 노력해요. 뭐든지 진심은 통해요. 그게 잠깐 서운하더라도 제가 진심을 가지고 얘기하면 통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직원들은 한번 다니면 오래 다니고 나간 직원이 다시 들어오기도 해요. 편하게 대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가족적인 분위기를 지향하거든요“라며 매장 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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