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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제이, 2022년 ‘뷰티 라이프 시대’ 개척한다

2016.09.09 | C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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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박준뷰티랩 원장회의서 ‘VISION GREAT 22’ 발표

 

 

피앤제이는 지난달 23일과 24일 2016 박준뷰티랩 원장회의 하계 워크샵을 갖고 'VISION GREAT 22'를 발표했다. 

 

[CMN 심재영 기자] 박준뷰티랩과 준앤안티의 본사인 피엔제이(대표 임승애)가 ‘21세기 뷰티 생활문화 창조’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스탠다드, 고객을 행복하게, 세상을 풍요롭게 라는 미션을 목표로 하는 ‘비젼 그레이트(VISION GREAT) 22’를 발표했다.

 

2022년까지 직영사업과 가맹사, 교육 강화에 힘써 가맹사 400개, 직영점 150개, 해외점 166개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대책을 수립, 실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브랜드 가치에 핵심스토리를 더해 브랜드에 ‘생명’과 ‘이야기’를 담아 ‘아름다운 건강의 뷰티 라이프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최상의 뷰티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피엔제이는 지난달 23일과 24일 양평에 위치한 연수원 블룸비스타에서 열린 원장회의 하계 워크샵을 개최했다.

 

각 사업부의 하반기 사업에 대한 발표 후 피앤제이의 최동주 고문이 비전을 발표했다. 최근 피앤제이의 특별 경영 고문을 맡게 된 최동주 고문은 현재 한스그룹 회장, 유알시 회장, 금성테크 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대산업그룹 현대EP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최동주 고문은 2022년까지의 목표와 이를 위해 피앤제이가 변해야 할 사항,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전략과 전술을 원장들에게 전하고 동의를 얻었다.

 

피앤제이 관계자는 “행사에 참석한 원장들은 피앤제이의 새로운 방향성과 정확한 목표에 기대를 갖고 관심을 기울였으며 본사와 지점이 따로 가는 것이 아닌 상생의 파트너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본사의 계획과 다짐을 발표한 1부 순서가 끝나고 2부에서는 지점에 도움이 되는 카카오헤어 ‘우리매장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한 안내와 노무&세무 ‘이건 꼭 기억하세요!’에 대한 강의를 진행, 점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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